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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사] GOD 보통날

정육의정육점 2016. 3. 26. 09:30

[가사] GOD 지오디 보통날



미안해 너무나 이렇게 쉽게 잊어서 
미안해 내가 했던 말도 못 지켜서 
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널 더 이상 
간직하고 살 수가 없었어 용서해줘 
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약속했던 말? 
돌아선 니 등 뒤에다 맹세했던 말 
지막 날 혼자 울면서 다시는 내가 
살아갈 그날의 끝까지 마음속에 너를 
간직할 결심을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 
너는 모두 지워버린 내가 너무 미울 거야 
그래 정말 내가 약속 모두 어긴 거야 
그러니 용서를 빌어 나도 이런 내가 싫어? 
널 잊어버린 기억마저 잊었어 
아무렇지 않은 듯이 마치 사랑한 적이 없는 듯이 

보통 날이네요 어느새